[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페드로 포로(토트넘 홋스퍼)가 올여름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가 토트넘의 포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맨시티는 영입을 위해 공식 협상을 시작했으며, 토트넘이 매각할 의향이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보도했다.
스페인 출신의 포로는 라이트백이 주 포지션인 수비수다.
정확한 오른발 킥 능력을 바탕으로 한 크로스와 공격 전개가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지로나 유스팀 출신의 포로는 지난 2017년 프로에 데뷔한 뒤 페랄라다 임대를 거쳐 2018-19시즌부터 지로나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다.
이후 2019년 여름 맨시티에 입단했다.
하지만 맨시티에서의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포로는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한 채 레알 바야돌리드, 스포르팅에서 임대 생활을 전전했고, 결국 2022-23시즌 스포르팅으로 완전 이적했다.
포로는 2022-23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임대 신분으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합류 직후 후반기 17경기에서 3골 3도움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고, 2023-24시즌 토트넘으로 완전 이적했다.
토트넘 완전 이적 후 전성기를 맞았다.
토트넘 소속으로 통산 152경기에 출전해 13골 24도움을 기록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1회를 달성했다.
올 시즌에도 공식전 47경기에서 2골 5도움을 올리며 토트넘의 잔류를 견인했다.
그러자 '친정팀' 맨시티와 맨유가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커트오프사이드'는 "맨시티는 올여름 수준급 라이트백 영입을 노리고 있다.
포로의 이적료는 5000만 파운드(약 101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맨유도 포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맨유도 오른쪽 풀백 포지션에 보강이 필요한 상황인데, 포로는 훌륭한 영입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