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김민재 영입설, 바이에른 뮌헨 협상 나선다…'이적시장 자금 마련 필요'
맨유 김민재 영입설, 바이에른 뮌헨 협상 나선다…'이적시장 자금 마련 필요'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의 거취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독일 스포르트는 22일 '바이에른 뮌헨은 선수 2명에 대한 이적 협상이 가능하다.

바이에른 뮌헨은 선수단 개편을 위해 이적료 수익을 창출해야 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시즌 임대 보낸 사라고사, 팔리냐, 보이, 뉘벨 등 4명이 필요한 자금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적료가 다소 제한적'이라며 '바이에른 뮌헨은 월드컵에서 활약 중인 김민재와 이토를 매각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와 이토는 바이에른 뮌헨이 임대 보낸 다른 4명의 선수처럼 이적이 가까운 상황은 아니지만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협상에 나설 의사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앞서 독일 스폭스 등은 '바이에른 뮌헨은 2000만유로에서 2500만유로 정도의 이적료 제안을 받는다면 김민재를 이적시킬 가능성이 있다.

김민재 이적 걸림돌은 김민재의 높은 연봉을 감당할 수 있는 클럽이 많지 않다는 것'이라면서도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맨유는 김민재의 높은 연봉을 감당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언급했다.

김민재는 북중미월드컵에서 대표팀 수비진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전 활약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다.

바이에른 뮌헨을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했던 뮐러는 지난 19일 열린 한국과 멕시코의 북중미월드컵 A조 2차전이 끝난 후 독일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센터백이라면 오프사이드 라인이 변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즉시 동료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았지만 한국 대표팀에서는 1인자이자 스타다.

그런 점이 김민재에게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져다준다.

김민재는 태클과 발놀림 등에 있어 매우 뛰어난 수비수라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김민재의 수비 조율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독일 스포르트는 '김민재는 월드컵에서 명실상부한 리더로 수비진을 이끌고 있다.

체코전에서 스리백의 중앙에서 뛰며 조직적으로 수비진을 이끌었다.

김민재가 중심이 된 한국은 멕시코전에서도 거의 기회를 허용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출처: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