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영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뮌헨 소식에 정통한 'CFB인사이더'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뮌헨의 센터백 김민재에게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여름 김민재 영입을 위해 먼저 움직인 구단은 유벤투스다.
과거 나폴리에서 세리에A 우승을 합작했던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구단에 김민재 영입을 요청했다.
여기에 맨유가 경쟁에 가세했다.
현재 맨유는 많은 센터백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올여름 추가 보강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맨유는 김민재가 나폴리에서 뮌헨으로 이적하기 전에도 영입을 추진한 바 있다.
'CFB인사이더'는 "맨유가 새로운 센터백 영입 시장에 뛰어들지는 아직 지켜봐야 하지만 만약 그렇게 된다면 김민재는 확실히 영입 후보 명단에 올라있다"며 "맨유가 또 다른 잠재적인 행선지로 떠올랐다.
맨유는 유벤투스와 경쟁해야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23-24시즌 뮌헨에 입단한 김민재는 지난 시즌 주전으로 출전했으나, 올 시즌 요나단 타가 합류하면서 팀 내 3옵션 센터백으로 밀려났다.
올 시즌 뮌헨은 더블을 기록했으나 김민재의 출전 기회는 이전보다 줄어들었고, 이에 따라 시즌 종료 이후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김민재는 현재 뮌헨 소속 생활에 안정을 느끼고 있으며 이적을 요구하지 않았다.
뮌헨도 김민재와 이토 히로키 중 한 명에 대해서 매각을 검토할 예정이다.
매체에 따르면 뮌헨은 2600만 파운드(약 530억원)에서 3450만 파운드(약 700억원) 사이의 제안이 올 경우 협상 테이블에 앉을 의향이 있다.
유벤투스와의 협상이 미결로 끝날 경우 맨유가 구체적인 제안을 건넬 가능성도 존재한다.
출처: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