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산드로 토날리(뉴캐슬 유나이티드) 영입을 위해 거액의 이적료를 제안했으나, 거절당했다.
이탈리아 국적의 수비형 미드필더인 토날리는 후방에서의 경기 조율 능력과 활동 반경이 강점으로 꼽히는 자원이다.
전진 패스를 바탕으로 한 빌드업 전개에 능하다.
브레시아 칼초 유스를 거쳐 2020-21시즌 AC 밀란으로 이적했고, 이듬해 팀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끌며 리그 내 정상급 미드필더로 평가받았다.
이후 2023년 여름 뉴캐슬 유니폼을 입었으나, 2023-24시즌 도중 불법 베팅 혐의가 적발되며 10개월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징계 해제 후 복귀한 토날리는 올 시즌 53경기에 출전해 3골 6도움을 기록하며 뉴캐슬의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지표를 바탕으로 복수 구단의 영입 명단에 올랐다.
미드필더 보강을 계획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 의사를 보인 가운데, 최근 토트넘이 영입 경쟁에 진입하며 하이재킹을 시도하는 모양새다.
토트넘은 이미 공식적인 제안을 제출했으나 뉴캐슬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
영국 'BBC'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뉴캐슬이 토날리에 대한 토트넘의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
이번 주 초 8000만 파운드(약 1620억원) 규모의 제안이 거절당했다"고 보도했다.
토날리는 현재 맨체스터 시티, 맨유, 아스날의 러브콜도 받고 있기 때문에 뉴캐슬은 더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다.
매체는 "뉴캐슬은 맨시티와 아스날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만큼, 1억 파운드(약 2030억원)에 가까운 더 높은 이적료를 요구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