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사포판 라인업] '쏘니 ST 대결 한판 붙자'...'경계 1순위' 191cm 체코 폭격기 시크 선발 출전, 한국 상대 '3백'로 대응
[MD사포판 라인업] '쏘니 ST 대결 한판 붙자'...'경계 1순위' 191cm 체코 폭격기 시크 선발 출전, 한국 상대 '3백'로 대응

[마이데일리 = 사포판(멕시코) 최병진 기자] 체코가 한국전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미로슬라프 코우베크 감독이 이끄는 체코 축구대표팀은 12일 오전 11시(이하 한국시각) 멕시코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을 치른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0위인 체코는 유럽예선 플레이오프에서 강호 덴마크를 꺾고 20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에 진출했다.

파트리크 시크(레버쿠제), 토마시 소우체크(웨스트햄), 아담 흘로제크(호펜하임) 등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팀에서 중심을 잡고 있다.

멕시코의 A조 1위가 유력한 가운데 한국과 체코가 2위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체코의 강점은 수비 조직력과 피지컬이다.

3백을 바탕으로 상대에 쉽게 득점 기회를 허용하지 않으며 신장과 피지컬을 활용해 득점을 노린다.

190cm 이상의 선수들이 즐비하며 장신 군단의 위용을 보여주고 있다.

코우베크 감독 또한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두 팀은 스타일이 다르다.

우리의 강점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높이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것이라 암시했다.

체코는 3-4-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코바르가 골문을 지키며 흐라냐치, 쿠팔, 찰로펙, 젤레니, 크레이치, 소우체크, 프로보트, 슐츠, 시크, 소이카가 먼저 출전한다.

한국은 한국은 김승규가 골문을 지키며 이한범, 김민재, 이기혁이 수비진을 구성한다.

중원에는 백승호와 황인범이 위치하며 이태석, 설영우가 좌우 측면을 이끈다.

이재성과 이강인이 2선에 자리하고 손흥민이 최전방 원톱으로 출전한다.

출처: 마이데일리 | 사포판(멕시코) = 최병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