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본머스의 미드필더 알렉스 스콧 영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세의 스콧은 지난 시즌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 체제에서 뛰어난 성장세를 보이며 프리미어리그 유망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라올라가 최근 리버풀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두 사람의 재회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스콧은 2023년 브리스톨 시티를 떠나 본머스로 이적했는데, 당시 영입을 주도한 인물이 현재 리버풀 스포츠 디렉터인 리처드 휴즈였다. 이러한 인연 때문에 리버풀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역시 스콧을 주시하고 있지만, 다음 행선지는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는 팀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스콧은 최근 잉글랜드 대표팀 훈련 캠프에도 참가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으며, 성인 대표팀 데뷔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이라올라 감독은 본머스 시절 강한 압박과 빠른 전환 축구로 스콧의 성장을 이끌었다. 스콧 역시 과거 인터뷰에서 이라올라의 공격적이고 강도 높은 축구 철학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바 있어, 리버풀에서 다시 함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https://www.thesun.co.uk/sport/39309640/liverpool-transfer-bournemouth-alex-scott-andoni-iraola/

